2013. 4. 26. 12:59



엄마가 샤워를 시켜주고 잠을 재우려 했던 모양인데 중원이가 화장실에서 엄마말을 듣지 않았다. 그래서 샤워를 안시켜준다니 한동안 울면서 '샤워 부터'를 되뇌인다.


오랜만에 아빠가 안아서 잠을 재웠다. 이리 보니 얼굴이 좀 커진 거 같다.

'중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 생기다  (0) 2013.04.29
책을 보길래  (0) 2013.04.29
골프채로 공치기  (1) 2013.04.26
졸려서  (0) 2013.04.26
그렇게 말려도  (0) 2013.04.26
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