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깍기 시작은 강제로 잡고 중원이는 울고 아빠는 손톱을 깍았었다. 그러다가 태블릿을 한 손으로 만지게 하고 그 사이에 깍았고...
중원이가 태블릿을 집어던져 A/S를 맡긴 요즘엔 책을 쥐여주고 손톱을 깍고 있다. 울지않아 많이 수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