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돌아보지도 않고 반으로 들어가려는 중원이다. 차타고 오는 중에는 어린이집에 가기 싫은 내색을 하더니 말이다.
숲어린이집이 모래천지여서 장난을 치지말라 당부했는데 이에 대한 답을 안하는 중원이다. 중원이가 어제 어린이집에 다녀오더니 눈을 자주 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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