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후 집 근처서 밥을 먹는 중이다.
밥먹이기 마무리는 아빠가 한다. 엄마는 바깥에 나가 있는 중이다. 외식을 하면 요즘 항상 이렇다.
아빠가 단둘이 많이도 나갔었다. 요령이랄 것도 있고 좀더 무서운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