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6. 09:51


중원이가 울보가 됐다. 우는 소리도 우렁차졌다. 대장군으로의 변신인가?

울음소리가 남자답지 못했는데 이제야 사내아 답다. 중원아! 실컷 울어도 좋다. 

예방주사 맞으러 간 병원에서는 얌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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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