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1. 08:03


장소를 가리지 않아 좋다.


그래야 뜻한 바를 널리 펼 수 있다.


오랜만에 고속도로를 타고 강행군을 한 날이다. 6시에 출발해 천안으로 그리고 친구들이 양평에 온다고 해서 또 급가속한 날이다. 진호, 희식, 성식이 아저씨를 중원이가 봤다.


중원이가 오늘 하루 본 사람들은 태어난 이래 최고일 것이다. 그래도 별로 놀라는 기색은 없다. 부모입장에서 참 대견하다.


아빠가 안전운전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는 날로 삼아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조심스레 운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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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