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고 다니고 보면 소변이니 대변을 참는 것 같다. 안좋을텐데...
16일
소변과 대변은 참아야 할 종류의 것이 아니다.
신호가 오면 바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참으면 병으로 발전한다.
17일
뭔가 할일이 있을 때 TV를 더 보려고 하지 말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서두룰줄도
알아야 한다. 서로 기분좋게 살아가자!
18일
내가 하는 말을 안들어 준다고 화내지 말고
나는 다른 친구말을 잘 들어줬는지 생각하자.
말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것이 엄청 잘하는 일이다.
19일
하지마, 싫어, 그러면 안돼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말을 할 수 있으니 먼저 말로 대화해야 한다.
몸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은 아기들이 하는 짓이다.
20일
학교가 끝나면 곧바로 엄마에게 가야 한다.
기다리게 하면 어마가 걱정하고 아빠에게 연락한다.
걱정되면 어제처럼 아빠도 움직이게 된다.
그후 주말
쉬는 시간에 다른 반에 가지 않겠습니다.
쓰레기라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욕을 안하겠습니다.
->담임 면담이 20일 금요일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