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 07:05

마지막으로 숲집에 짐을 챙겨가지고 나오는 날이다. 선생님과 발도르프 교육에 대한 아빠의 인식변화에 의해 중원이가 다닐 수 없게 됐다.


아직도 친구 이름을 부르며 보고 싶어하는데 어쩔 수 없다.


이제는 옆반 선생님도 좋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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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