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0. 05:48








이렇게 귀여운데..


어제 저녁 중원이를 야단친 게 마음에 남는다. 식사하기도 전에 식탁을 살짝 두드려가며 아빠를 바라보니 아빠가 화났다. 연이어 머리치기 신공까지..


야단을 칠 타이밍은 맞았으나 완력(손을 잡아 중원이 방 쪽으로 당겨 버렸다) 이 들어가 약간 과한 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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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