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빠에게 혼났다. 글쓰다 보니 아빠가 너무한 것 같다.
그나저나 말 안들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다.
그냥 내버려두면 버릇이 없을 것 같고 혼을 내면 기가 많이 죽고 눈치를 볼 것 같고 말이다.
어쨋든 요즘 강하게 몰아친 감이 없지 않으니 당분간 안아줘야겠다.
고맙다. 중원아. 덕분에 꽃을 다 받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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