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6. 08:24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다리 붙잡고 늘어지다가 엄마 발에 입술이 닿았다고 한다.


중원이는 맷집이 강하다. 우는 건 잠시 뒷수습을 한다. 혀로 낼름낼름 상처부위를 어루만진다.


약 바르기도 애매한 위치여서 중원이 침으로 치료를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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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