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7. 08:37




춤이란 게 제 스스로 흥에 겨워 박자를 맞추는 것이고 또 이를 남에게 보일 수도 있슴이고 또 이를 같이 즐기는 것이라는 것을 느낌으로 안 모양이다.


멍석의 의미를 안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모름지기 사내라면 무대체질에 어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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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