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잠깐 아침에 학교에 갔다온다,
바둑두고 오는 것이지.
6일
자신이 할일이 있다면 빠르게 하고 다른 재미있는 놀이를
할 생각을 하자. 할일을 하는 도중에 다른 것을 하려고 하면
하던 일도 제대로 되지 않고 야단을 맞게된다.
해야 할 일을 모두 해내고 다른 것을 하겠다고 하면 이를
막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오히려 빨리 했다고 칭찬을
받을 수 있다. 영리하게 세상을 살아가자.
7일
장난치려고 생각하기보다 배우려는 생각을 먼저
하자. 일상생활은 매일 해나가는 일들이다. 장난은
이를 한번 꼬아서 비정상적인 행동과 말들이다.
그래서 장난은 괴롭힘과 백지장 한장 차이다. 그래서
아빠가 장난은 쉬운 것이 아니라고 했던 것이다.
일단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장난은 나중에 생각하자.
8일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하면 안된다. 엄마와
아빠가 하라고 하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니까 하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조금 하기 싫다
고 해서 안하려고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려고 하면
서로에게 도움이 안된다. 엄마, 아빠가 지치고 힘들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나게 된다. 어차피 ㅎ야 할일이라면
빠르게 해내고 내것을 주장하자. 그것이 옳다.
9일
내가 할일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가. 엄마, 아빠, 선생님이
말하지 않아도 내가 스스로 할일이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하고 혼자서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일에 대해서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어른이다.
적에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매일같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서로 피곤한 일이다. 날마다 내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져야 한다. 그래야 한다.
11일
오전에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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