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5. 06:31


이상한 놈(아저씨)이 중원이와 눈을 마주친다. 말도 않고 작은 동작을 보였을 뿐인데 중원이가 경계하며 딴청부린다. 저러고 있다가 아빠가 "중원아 가자"하니 그제서야 돌아서 아빠에게 온다.


인상과 몸짓은 타고난 거다. 그놈이 잘못한 것은 없어보이는 데 그냥 싫은 걸거다.

'중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뭔가 생각이 있는 듯  (0) 2013.05.15
몸짓이 좋아져  (0) 2013.05.15
여기는 여주  (0) 2013.05.15
찍는걸 찍으라고  (0) 2013.05.15
메모장에 낙서하기  (0) 2013.05.15
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