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이가 아프단다. 머리가 아프다고 하며 2시쯤 깨어나 힘들게 한다. 또, 목도 아프단다. 소아과병원 가는 길에 걷게 했는데, 조금 빨리 걷자고하니, 머리가 아프다고 안아달란다.
병원에 다녀와 집에서 약을 먹고나니 어린이집에 가고싶단다. 아빠가 10쯤 숲집에 데려다줬다.
숲집에 갔더니 요은이가 제일 반겨준다. 중원이를 안아준다. 그래서 숲집을 가고싶었던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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