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1. 10:03

산책을 나가 아빠와의 거리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무섭지 않느냐고 물으니 그렇단다. 왜 안무서우냐고 물었더니 그건 모르겠단다.


중원이가 어느새 또 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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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