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0. 05:30

토끼 두마리가 도망가지 않아 중원이가 맘껏 놀 수 있었다.


아빠 체력이 문제인 것 같다. 요즘 짜증이 나는 것이..


이제 유치원 가는 시간을 1분 일찍 알람해놓고 계단으로 내려갈 생각이다.


중원이가 반항하는 얼굴에 익숙해져야 한다. 맞대응을 자제해야 한다.


폭력성은 왜 나올까?


아빠 양팔에는 멍투성이고 왼쪽 팔뚝에는 손톱으로 잡아뜯어서 살점이 떨어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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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