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3. 08:01

추워서 하지 못했던 아침산책을 시작했다. 눈이 와서 그런지 손수건 들고 한참을 뛰어다녔다.


오늘은 동*유치원 입학식 날이다. 엄마랑 10시쯤 나갔다가 점심때즘 해서 돌아올 예정에 있다.


내일부터는 혼자서 버스타고 갔다가 혼자 타고 돌아와야 하는 첫날이 될 것이다.


보고 느끼고 많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작년 이맘때보다는 걱정이 덜 한 것이 중원이가 많이 컸다는 방증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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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