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 09:05



배를 참 좋아한다.


즐거운 건 여기까지..


줄 하나를 주워서는 별 것을 다 재본다고 한다. 20여분이 지난 후 이제 가자고 안아서 공간이동시켜주니 그 때서야 울며 매달린다. 처음에는 더 놀고 싶다고, 그 후 에는 안아달라고 한다. 여기서 주차장까지 울며 떼쓰며 걸어왔다.


'에이 씨'를 연발하자 아빠가 안아주지 않는다고 해 벌어진 일이다. 그 때 엄마는 체력부실로 차안에 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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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