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9. 09:27






점심을 먹고 보니 핫도를 안먹어 봤단 중원이 얘기가 생각나 하나 사줬다.


핫도그 먹기 전에 이마트 위 터미널 식당가에서 밥을 사먹었다. 메뉴는 김치떡만두국이다. 밥 한공기를 더해서다. 주변 식탁에서 밥먹는 또래 보느라 산만한 식사였다. 소방하듯 물뿌리는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보였던 하루였다.


이렇게 예쁜데.., 아빠가 욕심을 줄여야겠단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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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