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9. 14:52





12쯤 해서 삶은 달걀을 먹이고 있다. 오늘은 심하게 뱉어내서 벌을 세웠다. 가만히 서있게 하는 벌이다. 잘못인 줄 알텐데 어르고 타일러도 소용없다. 많이 울었다.


그림은 벌을 받다가 쉬했다고 스스로 바지를 끌어내린 거다. 울면서 콧물이 흐르니 딱아달라고도 했다. 우회하는 법을 여럿알고 있는 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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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