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 07:14

마음의 빚이랄까? 저번 주말 건으로 해서 조심스런 한주다.


시트를 뒷좌석으로 옮겼다.


25일


폭력은 안된다. 아빠라고 해서 폭력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문제가


생기고 소통이 잘안된 때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자.


체벌, 폭력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의무가


아빠에게 있다. 그동안 많이 미안했다.


26일


사람은 일단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 위험한


곳에 가지 말아야 하고, 나쁜 사람을 가까이


하면 안된다. 자동차, 버스, 트럭, 자전거, 오토바이는


사람과 부딪치면 사람만 엄청 크게 다친다.


위험한지 안전한지 항상 살피고 피하자.


27일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모두 할


도리를 하며 살아간다.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그 사람만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해야 만 하는 일이라면 그 일이 하기 싫든 좋든


관계없다. 공부하는 이유는 좋은 일을 하기 위함이다.


28일


사람은 원하는 무엇인가 있으면 말로서 표현해야 한다.


무슨 행동으로 뜻을 전할 수도 있지만 어린이는 일단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대명콘도 동물들을


생각해보자. 우리안에 갖쳐있는 강아지들은 사람들이


다가오면 꼬리치며 좋아한다. 사람들은 이와같은


동물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다. 필요하면 말을하자.


29일


말을 조리있게 또박또박 조금 더 큰소리로 말하기


연습하자. 모르는 사람이 친한척하며 말 걸어오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주위에 알고 있는 선생님


이나 아빠 엄마와 같이 다닐 때 다른 사람이 말


걸어온다면 중원익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제대로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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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