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3bcAE8mZbx8
1. 손해나는 일을 피해야
나의 말과 행동은 아를 위함인데 아직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나에게 손해나는 일을 가릴 줄 알아야 한다.
2. 벌 보다는 칭찬을
칭찬받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실제로는 마음 내키는데로 행동하는 습관을 버렸으면 더 좋을것이다.
3. 늦음에 주의해야
빨리 핳 수 있음에도 시간을 끄는 나쁜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4. 동영상 속 아이가 읽고 있는 본문 글은 아래를 보시면 됩니다.
- 아 래 -
손해를 피해야 살 수 있다
사람은 손해를 멀리해야 한다. 손해란 나에게 안좋은 일들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돈을 잃거나 마음이 상하거나 슬픈 일이 생기는 것이 손해다. 사람이 날마다 손해보면 재미, 즐거움이 없어지고 재산도 모이지 않게 된다. 이래서 어떻게 살겠는가?
초등학교 다니면서 알아야 될 것이 많지만 그 중에 중요한 것이 칭찬은 가까이하고 꾸중, 야단은 멀리해야 한다는 점이다. 일단 칭찬받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마음이 좋아지고 우쭐해지니 나의 이익이다. 뭔가를 잘못해 야단을 맞게되면 기분이 나빠지고 벌을 받게 된다. 벌받는 시간이 필요하니 시간도 빼앗기게 된다. 분명한 나의 손해다.
날마다 그리고 항상 칭찬받으면 언제나 즐겁다. 그 사람은 행복한 날을 매일매일 보내게 된다. 날마다 그리고 항상 벌받는 사람은 언제나 괴롭다. 그 사람은 매일매일 불행한 날을 보내게 된다.
그래서 영리한 사람들은 칭찬받기 위해 노력하며 세상을 살아간다. 그것이 초등학교 다닐 때만 그러는 것이 아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기업에 입사할 때까지 항상 윗사람의 칭찬을 받으려 노력하며 살아간다. 높은 사람에게 칭찬을 받아야 행복하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는 사회가 학교생활이며 사회생활이다.
이 세상에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보자. 제일 높은 사람이라고 해서 하고 싶은 대로 살 수 있을까?
일단 제멋대로 사는 사람을 머리속에 그려보자. 돈 벌려고 노력할 필요없이 돈이 많은 사람이 일단 가능성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제멋대로 살기 위해서는 일단 돈이 많은 사람이 유리하다. 또, 제멋대로 살기 위해서는 주변에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 안된다. 사람과의 관계가 많으면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이다. 제멋대로 사는 사람의 그림이 머리속에 그려지나?
그림은 돈이 많으면서 혼자 사는 사람이 빈방에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일 거다. 제멋대로 살지만 남에게 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행복한 생활일까?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은 대통령이다. 그렇다면 대통령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면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자.
대통령이라는 높은 자리는 다른 많은 사람들의 요구를 들어줘야 하는 사람이다. 싫어하는 사람들의 얘기도 다 들어야 한다.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이유없이 벌 줄 수도 없다. 잘난체를 하며 살 수도 없다.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다.
그러고 보면 이 세상에 제멋대로 살아가며 행복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없다. 누군가에게는 위에 있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아래에 있는 것이 사람이다. 위에 있는 사람의 눈치를 보고 아랫사람에게는 사람좋은 모습을 보이며 살아가는 것이 평범한 사람의 살아가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벌을 자주 받는지 칭찬을 자주 받는지 한 번 생각해보자.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지? 내가 무슨 착한 일을 해서 칭찬받았고 무슨 잘못을 해서 벌을 받았지를 생각해서, 좋은 일은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잘못된 일은 다음에는 하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 이는 나만 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해나가야 하는 일이다. 그러니 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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