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8. 07:19





마치 중원이 자신의 권리를 쟁취하려는 투사같다. 호미로 땅 팔 권리, 호미를 개울가에 씻을 권리 말이다. 더해 카메라 셔터 누를 권리..


수단은 울고 떼쓰기다. 이 후에 자동차에 앉히려 했더니 이번에도 불편하다고 생난리다. 조용한 산수유 마을동네에 가서 엄마, 아빠 모두 큰소리하게 엄청 떼 쓴 중원이다. 


그러더니 바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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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