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8. 07:14




커피들고 가만 있으라 했더니 향 맡으며 얌전히 서 있는 중원이다. 지금 엄마는 중원이 앉는 아기시트 폼 하나를 제거하고 있다. 자동차 시트에 앉으면서 불편하다고 엄청 울어댄다.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엄청 불편하단다. 스트레스 받게 한다.


어느새 또 커 보이는 중원이다. 이제 적극적으로 자기 의사를 관철시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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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