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3. 22:37



신난 하루다.


점심을 축제장에서 떼웠으면 더 잘 놀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있다.


그런데, 먹을 게 없다. 


2000냥 짜리 이천쌀밥을 왜 먹는지 이해가 안돼 보였는데, 아마 그들이 역으로 우리를 봤으면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이런 걸 헛똑똑이라 부르는 것일거다. 


생각을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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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