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프니 밥을 잘 먹는다.
킨텍스가서 문제가 좀 있었다.
구경 잘하고 나와 주차장에 가보니 차 앞 범퍼에 스크래치가 가 있다.보험회사(애니카)에 신고하니 좀 어리숙해 보이는 아저씨가 와서 많이 헤맨 끝에 cctv를 보는데 하필 사각이다.
경찰도 오고 했는데 범인을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3시가 넘어서야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호사다마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모양이다.
엄마는 나와서 중원이가 이렇게 잘먹는 건 처음 본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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