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7. 08:10


서너명의 아빠들에게서 부러운 듯한 시선을 받은 하루다. 이게 얼마만의 일인가?


중원이와 둘이서 하는 식사가 신경쓰였었는데 이제 많이 편안해졌다.


조금 후에 중원이는 원위치로 돌아갔지만..


덕분에 아빠가 먹는 둥 마는 둥이었다. 그래도 이번 식사가 제일 만족스워웠다. 중원이가 조금 적은 듯 해서 베이커리 빵 한개와 딸기 우유 하나를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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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