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1. 08:14



중원이를 위해서 손을 들게하는 걸 아는 눈치다. 배부르니 그만먹겠다는 의사표현을 하고 있다.


정신적으로 좀 큰 거 같다.


어제는 희식이 아저씨 아버지 상에 같이 갔다 왔다. 중원이에게 어떤 자극이 됐을지는 모른다. 툭툭 건드려 봐야 한다는 아빠의 생각이다. 얌전히 아빠에게 안겨 있었다. 잠시 기다리는데도 가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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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