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빠가 친구만난다고 천안을 다녀왔다. 1시 가까이 돼서 잠에 들었고 아침에 7시쯤 일어나 밥을 먹고 8시 돼서 양평으로 출발해 올라와 11시 쯤 인형마술공연을 보고 신륵사 관광지로 넘어와서 오곡축제장을 거닐고 있는 참이다.
참 디단 말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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