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춥다. 한화콘도에 중원에 재우러 간 참이다. 실내에서 아저씨들 당구치는 것 좀 보여주고 왔다.
돌아오는 길에 잠 든 중원이를 위해 아파트 주차장에서 잠시 있었다가 집으로 들어와 재우려 했더니만 깨서 소파위에서 안고 있었다. 엄마는 영어배우러 갔다 집으로 와 중원이를 받아 들었다.
잠을 못 자 걱정이다. 키가 커야 하는데..
아빠 막걸리 먹고 일찍 거실 등을 꺼 버렸다. 그러니 미련을 버리고 잠에 드든 듯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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