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요일, 다음주면 중원이가 어린이집에 가야해서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그 작은 방에서 일곱명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적응할까 걱정이다.
그건 그렇고 아빠가 이제 막걸리를 안먹기로 했다. 물을 마시야할 거 같다. 아무래도 이제 교육상도 그렇고 때도 된 거 같다. 그동안 많이 자주 마셨으니 그만해도 될 거다. 담배가 그랬듯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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