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0. 08:53

가던 미용실이 개인사정으로 휴무란다. 두번째 헛탕이다.


이번엔 깍아줘야 할 듯 해 미용실을 물색해 본다. 찾는 동안 중원이는 안아달라고 보채고 아빠는 너무한 거 같아 안지못하고 울면서 미용실을 찾았다.


안겨 다니는게 좋다고 표현하니 아빠가 안을 수 없다.


중원이는 이발할 때 잘 참는다. 그리고는 아빠에게 이르기를 불편해도 참은거란다. 이발은 그래야 하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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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