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베를 향해 뭐라 소리도 지른다.
이 정자는 중원이가 손을 이끌어 오른거다.
경내는 울타리 담을 넘어 왔다. 원래 들어오려 한 것은 아니었는데 앞서 가던 한가족이 담을 넘길래 그냥 무심코 따라 넘었다. 2200원. 엄청 비싸다.
이후 정자 난간에 올라간다는 중원이를 아빠가 도와줬다. 올라가 보라고 중원이 다리 한쪽을 난간위에 올려줬다. 다신 그러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실랑이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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