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8. 11:06





엊저녁에 중원이가 아빠에게 맴매 맞았다. 잘 놀다가 손으로 아빠 눈 찌르기가 발생한 것이다. 한동안 잊었었는데..


허벅지를 때린다고 했는데 힘조절이 잘 안된 모양이다. 상처가 났다.


중원인 어제 그렇게 혼나고나서도 아빠 곁을 또나지 않고 바로 밝은 얼굴을 보여줘 아빠가 괜스레 미안한 마음이 들게 했다.


손 안대고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고, 정 안돼 가하더라도 최저로 극대 효과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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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