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9. 09:13







30분에 만원에 전기자동차를 빌렸다. 잘 놀고 다른 것도 다 타지고 떼 쓰면서 울지만 않았으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이후 점심식사는 이마트 푸드코트에서 였다. 디스플레이 된 음식 모형들을 살피더니만 쟁반짜장을 고른다. 아빠가 보니 작은 밥 한덩이가 보인다. 해서 먹었는데 밥을 무척 잘 먹는다. 부족한 듯 하여 주방장에게 가 한식집에서 주문하고 먹으란 걸 이 밥이 좋다며 밥 한공기를 더 얻어와 같이 먹었다.


쟁반짜장안의 새우 세개를 중원이가 다 먹었다. 후에 새우를 사올까 고민도 많이 했다. 많은 이유로 결국 사오지 않았지만... 


이날 아빠와 둘이 점심식사는 이번이 두번째다. 언젠가 첫번째는 아울렛 가서 중원이만 밥을 먹이고 아빠는 한술도 뜨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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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