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가 넘어 엄마가 없으면 자지않는 중원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날은 차를 타고 있슴에도 잠들지 않는 중원일 데리고 이리저리 방황한 날이다.
수요일은 하남이마트니 홈플러스가 쉬는 날이다. 나오고서야 인지했다. 결국 구리지나 서울까지 진출했다. 그곳 이마트서 사온 딸기다. 버티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터널 지날 즈음)에 잠이 든 중원이다.
이렇게 딸기를 맛있게 먹을 줄 몰랐다. 그래서 나중에 아빠에게 사달라고 하라 얘기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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