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감기가 일요일에 찾아 왔으나 병원에 가지않고 버티기 중인 중원이다. 날이 차가워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산책길에 중원이가 달리기에 취미를 두었기에 안개낀날 산책에 나섰다.
모자가 달린 옷을 입혔어야 했는데..
장갑을 챙겨왔어야 했는데..
아빠는 이런 점에서 좀 무감하다. 중원이가 이겨내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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