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영어배우러 갔고, 중원이를 데리고 집을 나섰고, 방향은 물고기집이었는데 중간에 잠이 들어 용문산관광지로 방향을 틀었다. 잠시 주차장에서 재우고 운동시킬 요량이었는데, 잠을 1시간 이상을 잤다.
잠이 깬 중원이를 안고 차 밖으로 나가 몇걸음 걸어보니 찬바람이 분다. 중원이가 으스스 한다. 반팔 티셔츠입은 아빠도 춥고..
그래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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