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2. 08:43


카메라 안에 먼지가 침투했다. 이게 A/S를 받아야 하나?


그나저나 오늘 어린이집에 가기전에 집에서 아빠가 양치질을 시키려는데 구역질을 하더니 올린다. 한 20분전에 아빠가 응가를 해서 냄새가 조금 남아있었던 모양이다.


아빠가 엉덩이 맴매를 해줬다. 중원이가 하지 말라며 운다. 잠시 있다 아빠가 씨앗을 들고 거실로 나서는데 중원이가 씨앗 달란다. 어제 어린이집에 가기전에 아빠에게 달래라고 말해 두었던 참이다.


어린이집 가기전에 잠시 중원이 한글공부를 시키는데 어깃장을 논다. 아빠 화를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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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