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등원한 날이다. 중원이가 늦게(7:30) 일어난 것도 있고, 엄마하고 밥을 늦게 먹은 것도 있고, 아빠가 바통을 받아 중원이 엉덩이를 때려가며 밥을 먹이느라 등원 시간 겨우 맞췄다.
중원이 엉덩이 참 오랜만에 때려 본다. 말로 해서 알아들으면 정말 좋을텐데, 밥먹는 것에는 타협이 별로 없다는 것을 중원이가 빨리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늦었기에, 급했기에 라는 변명을 해 본다.
늦게 등원한 날이다. 중원이가 늦게(7:30) 일어난 것도 있고, 엄마하고 밥을 늦게 먹은 것도 있고, 아빠가 바통을 받아 중원이 엉덩이를 때려가며 밥을 먹이느라 등원 시간 겨우 맞췄다.
중원이 엉덩이 참 오랜만에 때려 본다. 말로 해서 알아들으면 정말 좋을텐데, 밥먹는 것에는 타협이 별로 없다는 것을 중원이가 빨리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늦었기에, 급했기에 라는 변명을 해 본다.